씨잼 원효대사 현대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유명 래퍼인 씨잼(본명 류성민)이 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현대판 원효대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고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도록 해서 10차례에 걸쳐 1,605만원 상당의 대마초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씨와 동료 래퍼 바스코(본명 신동열)와 다른 연예인 지망생 4명 등과는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씨잼이 검찰 조사에서 "음악 창작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마약을 했다" 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씨잼의 소속사인 저스트뮤직의 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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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5.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