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서기장
MBC ‘검법남녀’ 19회 20회 방송에서 살인사건 용의자로 위기에 처한 정재영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몰입감을 선사했는데요,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의 여파로 몇 차례 결방 됐음에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19회 20회 방송에서 검사 강현(박은석 분)은 법의관 백범(정재영 분)을 서기장의 살인용의자로 지목하며 증거 인멸 및 도주우려를 이유로 긴급 체포하게 되고, 수갑 찬 백범을 본 국과수 식구들은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듯 검사 은솔에게 진실을 밝혀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자신을 돕던 서기장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강현은 백범을 심문하지만, 백범은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했네요. 이때 자신의 누명을 벗겨준 백범을 위해 형사 차수호는 마약전담반에서 서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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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