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봉와직염 진단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이 발목을 다쳐 큰 상처가 생겼는데요,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이 깁스한 다리를 이끌고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병원을 찾은 박수홍이 깁스를 걷어내자 깊은 상처가 나왔는데요, 주치의가 "어떻게 다쳤느냐"라고 묻자 "계단에서.."라며 박수홍은 말을 잇지 못하고, 간호사의 눈치를 살펴봤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우리 병원에 오는 환자들 중 10명 중에 7~8등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좋다며, 상처가 곪아 고름집을 형성했을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피부를 이식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 검사를 좀 더 해봐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그동안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치료를 제때 하지 못했던 것인데, 이어 멋쩍어 하며 "선생님, 사실은 클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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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