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윤 손흥민 형 나이
손흥민이 멕시코전에서 시원한 왼발 슛을 성공시키면서 한 골을 만회하긴 했지만 만회골이 터진 시점이 너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장우영 선수가 보여준 스크린 플레이도 칭찬할만 했습니다. 그런데 손형의 형님도 축구선수 였다네요. 손흥윤이 바로 손흥민 선수의 형인데요, 2013년도에 독일 5부 리그 할스텐벡 렐링겐에서 선수로 활약은 했지만 1년 만에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는 풋살선수와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버지 손웅정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데요, 1985년 상무 소속으로 k리그에서 7경기를 뛰었지만 국가대표로는 큰 활약은 펼치지 못했습니다. 축구 인생에서 현대와 일화를 거치며 통산 37경기 7골을 기록했지만 28세의 이른 나이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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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