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즈민 남편 안재형
이른바 한, 중 핑퐁 커플로 유명한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을 아시나요? 이들의 아들인 안병훈(24)이 25에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슈퍼 루키가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그의 부모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네요. 아버지 안재형은 작년까지 아들의 캐디 노릇을 자처하였고 현재는 사업가로 있는 자오즈민 또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아들을 위하여 뒷바라지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사랑과 결혼은 당시 국민의 관심사였을 정도로 나름 역사적인 사실이었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한국인과 중국인의 결혼이라고 하면 특별할 것 없이 느껴지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 당시의 한, 중은 교류가 전혀 없는 상태였고 국제결혼 또한 특별한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는데요, 1988년 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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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