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예당 테라리소스 주가조작 의혹
최근 불타는 청춘에 양수경씨가 출연하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80~90년대 인기가수 양수경 씨가 주식으로 1년 3개월 만에 7억원으로 40억원을 벌었다는 소문이 2009년에 있었는데요, 양수경에게 40억원의 시세 차익을 안겨준 회사는 바로 자원개발 업체인 테라리소스였습니다. 테라리소스는 양수경 씨가 주식을 처분하기 전 2009년 5월 일주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시가 총액 5000억원을 돌파했는데요, 그 당시 테라리소스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테라리소스는 본래 97년 세고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방송프로그램 제작 업체로서 2002년 코스닥에 상장이 됐습니다. 2006년부터 3년간 40억원이 넘는 영업 손실을 기록하다, 2008년부터 예당 계열사에 편입되면서 유상증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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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8.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