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빈 여자친구 노이로제
하트시그널 시즌2가 종영했어도 진짜 엄청난 인기였긴 한가봐요. 출연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정말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이규빈도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이후에 목격담이 줄을 잇는다고 하니 연예인 뺨치는 것 같네요. 지난 25일에 이규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말하길, "카톡으로 기사를 받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노이로제 걸릴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네요. 자신의 이미지를 악착같이 소비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무 지친다며 토로했다는데요, '문제적 남자'라는 예고편에서 "아침부터 카톡하는 사이"라고 한 멘트가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와의 이야기처럼 편집되어 일어난 일이라고 해요. 사실 악마의 편집이라느니 뭐니 해서 방송에서의 편집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시청률을 올리려는 모습들은 이제 익숙한 일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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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