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신내림 루머정리

SBS동상이몽 2에서는 손병호 최지연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둘째 딸인 지아양도 출연했지요. 10살이라고 하는데요, 손병호 나이 57세, 아내인 최지연 나이 54세에 비해 딸의 나이가 많이 어린 것 같네요. 요즘 워낙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늦둥이 낳는 분들이 많으시긴 하지만요.

무당한테 가서 기도할 정도로 아이를 바랐다고 하는데요 3개월만에 생겨다고 하네요. 47세에 지아를 얻게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방소에서 보니 정말 딸에게 지극 정성인 것 같더라구요. 딸을 위한 생일파티를 위하여 딸 지아가 좋아하는 강다니엘로 변신하여 공연을 하기도 하구요.

저는 드라마 구해줘에서 손병호씨의 연기를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연극배우 출신 답게 정말 연기 내공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손병호 신내림, 손병호 무당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중견 연예인 중에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된 분들이 꽤 계시지만 손병호씨가 신내림 받은 것 같지는 않네요.

가끔 뜬구름 잡는 키워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아마도 이런저런 기사들이 합쳐져 크게 관련 없는, 사실 아닌 키워드가 등장하는 것 같네요. 대표적인 무속인으로 정호근씨가 있는데요, 5명의 자녀 중 2명의 자녀가 세상을 떠나고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듣기로 남은 자녀를 살리게 위해 무속인이 되었다니 기구하네요.

여튼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서 손병호씨, 아내분과 딸과의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단란하고 따뜻한 가정의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또한 멋진 연기도 오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